'돌멩이' 김대명·김의성, 5일 '도레미 마켓' 출연…예능 활약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의 배우 김대명과 김의성이 5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격한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대명과 김의성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5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해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통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예능감을 자랑한다.

'도레미 마켓'에선ㄴ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김대명과 시크하면서도 따뜻한면모를 보여준 김의성은 반전 재미를 보여주는 듯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대명과 햇님의 뜻밖의 로맨스 라인까지 선보여 재미를 알렸다. 

또 일단 음식부터 먹고 문제를 맞히고 싶은 김의성은 '놀라운 토요일' 방송 이후 최초로 '후불제 도입'을 제안하는 등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줘 기대를 높인다.

김대명과 김의성이 출연하는 '도레미 마켓'은 5일 오후 7시 40분 에 방송되며, '돌멩이'는 오는 9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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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