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김원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소환. 다시 갈 수 있을까vs다시 뺄 수 있을까? 어떤 게 먼저 이뤄질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원효는 심진화와 찍은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김원효는 "오늘부터 남편 아닌 쌤. 오늘부터 PT 쌤. 오늘부터 다이어트. 오늘부터 홈트"라며 심진화의 다이어트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효는 최근 17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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