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류승룡이 젊은 시절을 추억했다.
류승룡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0여 년 전.. 서울예대 동기들. 맨 뒤 후드티가 #정재영 #이해영 #황정민 #임원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류승룡의 앳된 모습과 함께 정재영, 이해영, 황정민, 임원희의 젊은 시절이 담겨 있다.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대배우들의 풋풋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승룡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2'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영화 '입술은 안돼요'(감독 조은지),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류승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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