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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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리호 동생 권이진 만들기, 종이 동생으로 만족하거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9.01 09:26 / 기사수정 2020.09.01 09: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손태영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달 3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 동생 권이진. 이진이가 좋다네요. 하루 놀고 끝낼 것을, 만들기는 끝이 없어요. 종이 동생으로 만족하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과 권상우의 딸 리호 양은 종이에 그림 그리기로 사람 모양을 만들어 '권이진'이라는 이름을 붙이며 놀고 있다. 종이 인형을 동생이라고 말하는 리호 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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