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탄생 8600일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

블랙핑크 로제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로제가 8월 28일 58,506,513표를 받아 제73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지난 28일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태어난 지 8600일을 맞았다. 게다가 블랙핑크의 신곡 ‘아이스크림’이 공개되는 날이라 의미가 더해졌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외 블링크들이 힘을 합쳐 기부요정을 성공시켰다.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블랙핑크의 신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약 41시간만에 1억뷰를 돌파한데 이어 3일째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처음 기부요정이 된 로제는 ‘밀알복지재단’에 첫 기부를 하게 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6950만원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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