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하희라가 두 자녀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하희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부모가 보기에 좋은 것들을 함께 했었다면,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렇게 하려면 서로의 마음을 서로 나누고..서로 배려하고.. 서로 맞춰주면서 서로 노력하고.. 세대차이를 줄여가면서, 함께하는 참 기쁨을 얻게된다! 난 아직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 계속 자라고 있나 보다"는 글을 덧붙이며 과거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하희라는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이하 하희라 글 전문.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부모가 보기에 좋은것들을 함께 했었다면,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것들을 함께 할수있어야한다..
그렇게 하려면..
서로의 마음을 서로 나누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맞춰주면서
서로 노력하고.. 세대차이를 줄여가면서,
함께하는 참 기쁨을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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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부모가 되기위해서..
계속 자라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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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