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주환, 종아리 불편으로 서예일과 교체 [잠실:온에어]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경기 도중 종아리 통증을 느끼고 교체됐다.

최주환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LG의 팀 간 13차전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에 2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곧바로 열린 14차전에서도 2루수 및 5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주환은 2회초 선두타자로 LG 선발 케이시 켈리를 상대, 좌전 2루타로 출루했으나 2회말 수비부터 서예일과 교체됐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최주환은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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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