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생일 축하에 감동했다.
29일 정시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는 남편을 잘 뒀네'라는 서우의 혼잣말에 빵 터짐. 맞아, 서우야. 너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아빠 같은 남편 만나길 바라. 특별할 것 없는 집콕 생일이지만 가족 모두 건강함에 더더욱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도빈이 '생일 축하합니다, 남편 백도빈'이라고 적은 꽃을 정시아에게 선물한 모습이 담겨 있다. 1981년 8월 29일 생인 정시아는 이날 마흔 살 생일을 맞았다.
정시아는 9월 방송 예정인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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