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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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기차표' 日서 2천장 한정 발매

기사입력 2010.10.14 13: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온라인뉴스팀] '먹을 수 있는 기차표'가 발행됐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아오모리의 푸른숲 철도가 9일 먹을 수 있는 표를 발매했다고 전했다. 하치노헤시 남부에서 만든 전병으로 10cm 정도의 크기다.

이 전병 기차표는 오는 12월 개통되는 토호쿠 신칸센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가격은 개당 1500엔 (약 2만 700원)으로 2,000매를 발행했다.

포장된 센베이 기차표에는 주의 사항과 회사의 이미지 캐릭터 'Molly'가 인쇄되어 있지만 전부 식용 가능하다.

현지 담당자는 "탑승전 기차표를 먹으면 이용이 불가하니 탑승이 끝난후 먹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아사히신문 온라인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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