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쏠(SOLE)이 국내 최대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2020'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8일 아메바컬쳐는 "최근 쏠이 '뮤즈온2020'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뮤즈온'은 국내 유망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다각도의 온·오프라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돕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프로젝트다. 올해 총 574팀이 지원해 기성과 신인 뮤지션 10팀씩 총 20팀이 뽑혔고, 쏠은 신인 뮤지션 영역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뮤즈온에 선정된 뮤지션은 정기공연 '뮤즈온 데이'와 뮤콘 쇼케이스 참가, 뮤즈온 페스티벌 개최, 라이브클립 제작, 라디오 및 웹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지원을 받는다. 전폭적인 지원 아래 쏠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7일 새 싱글 앨범 '음음'을 발표하며 3개월 만에 컴백한 쏠은 이전과는 또 다른 색깔의 음악과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활약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아메바컬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