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뭐하는 건가 싶으실텐데 매일 해달라고 해서 힘든 집어던지기. 셜록이는 격한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셜록 11개월. 몸 쓰는 건 좋아하는데 밥은 더럽게 안먹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새벽부터 격하게 놀고 출근해서 격하게 일하고 밤에 또 격해져야 하는 엄마들. 힘내자고요"라고 덧붙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영이 선 채로 딸을 안고 놀아주는 모습이다. 11개월 딸을 안은 김소영의 모습이 벅차 보이기는 하지만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 모성애가 느껴진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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