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7 04:39 / 기사수정 2007.03.17 04:39
[엑스포츠뉴스=이대희 기자 ] '신동의 독주는 계속된다'
문호준이 타고난 드리프트 실력을 앞세워 '신동'의 저력을 보였다.
문호준은 16일 금요일 용산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1682SK배 카트라이더 1Round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문호준은 초반부터 다른 선수보다 빠른 PT를 획득하면서 1등의 자리를 지켰고, 정선호, 김진용, 김진희, 김경한 선수 등 실력이 있는 선수들이 문호준을 따라가려고 했으나, 이미 뒤처진 뒤였다.
한편, 2 Round는 다음주 토요일 오후 2시 용산 아이파크 몰 9층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순위 (가로 안은 점수)
문호준 (64)
김진희 (45)
김경한 (44)
정선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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