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3 14:21 / 기사수정 2010.10.13 14:21
삼성NX100은 급성장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 성능 等에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제품으로 Cnet·Financial Times Deutsch·Whatdigitalcamera.com 等 해외 유수의 IT전문 미디어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과 더불어 호평을 받았다.
먼저, Cnet는 삼성 NX100에 대해 "사용도 편리하지만 창조적 가능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카메라(a camera that's easy to use but that offers a wealth of creative possibilities)"라고 평했다.
Financial Times Deutsch는 "한국의 전자제품 제조업체가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탈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장분석가들은 이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The South Korean electronics manufacturer aims to take over the market-leading position... Market analysts confirm this success)"고 언급했고, Whatdigitalcamera.com은 "삼성은 NX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미래로 나갈 것(Samsung is putting its all into pushing the NX system forward to a successful future)"이라고 하였다.
한편, 지난 9월 21일에서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광학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0' 행사에서도 삼성 NX100에 대한 호평은 지속 되었다.
약 1,500여 광학전문 업체가 참가한 이번 포토키나 전시회에서 삼성은 NX100의 차별화 포인트인 i-Fn 렌즈의 사용 편리성 等을 집중 부각하여 광학전문 언론매체는 물론 사진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포토키나 2010 전시회를 주관하는 언론매체인 PocketLint.com은 "전시회를 주도하고 있는 다섯 개의 카메라 中 삼성 NX100이 No.1이다.
NX100은 카메라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 회사는 향후 카메라의 세계적인 강자가 될 것"이라며, NX100을 포토키나 2010의 하이라이트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은 NX100의 i-Fn 렌즈에 대한 해외언론 및 전문가들의 호평과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향후 소비자 가치와 사용자 Needs에 맞는 보다 다양한 i-Fn 렌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이미징 전문 브랜드로의 위상 확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상진 사장은 "삼성NX100은 단순한 카메라가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세세히 표현하는 '창조와 표현'의 도구"라며, "올해 초 선보인 NX10에 이어 NX100을 히트 상품화하고 지속적인 NX 시리즈의 출시를 통해 카메라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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