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딸 본비, 뽀뽀 요청하는 귀염둥이 "이만큼 사랑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봉태규 딸 본비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봉태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만큼 사랑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 딸 본비의 모습이 담겼다. 밥을 먹던 본비는 이내 "아빠 뭐해?"라며 봉태규를 부르더니 "여기서 뽀뽀해"라고 말한 후 입술을 내밀어 미소를 자아낸다. 봉태규와 뽀뽀를 한 후엔 "엄마도 뽀뽀"라며 엄마 하시시박과도 뽀뽀를 해 또 한번 미소를 안긴다. 



이어 봉태규와 한번 더 뽀뽀를 한 본비는 "아빠 이만큼 사랑해. 엄마 이만큼 사랑해"라고 말한 후 미소를 지어 보였다. 훌쩍 자란 본비의 근황이 랜선이모의 마음을 녹인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하, 딸 본비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봉태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