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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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써니 "딸 셋 집의 막내, 소녀시대 숙소 생활만 10년"

기사입력 2020.08.23 22:27 / 기사수정 2020.08.23 23:0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집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어머니와 딸들이 같이 사는 집을 구하는 딸부잣집 의뢰인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김완선과 소녀시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제가 10년 정도 숙소 생활하면서 집에 로망이 생겼다. 처음 독립할 때 발품을 많이 팔았다. 20채 넘게 본 것 같다. 인테리어도 제가 직접 했다"고 밝혔다. 

딸부잣집에 특화된 인테리어도 제시했다. 써니는 "제가 딸 셋의 막내에 여자들만 사는 숙소 생활 10년을 했다"며 "화장실과 공간 분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짚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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