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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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양준혁, 예비신부 골라준 옷 입고 다니란 말에 "내 맘에 들어" 

기사입력 2020.08.23 19:23 / 기사수정 2020.08.23 19:5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준혁이 스타일 지적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구 대회 4강 진출 달성을 기념해 철원 한탄강에서 포상휴가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휴가를 맞아 바캉스 패션으로 등장했다. 그중 이만기, 양준혁, 김용만, 김동현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특히 양준혁은 파란 야자수 셔츠로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정형돈이 "형수님에게 옷 좀 골라달라고 해라"라고 핀잔을 주자 "내 마음에 든다. 난 (오늘) 바닷가 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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