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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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엄정화, 유재석에 "마지막 무대 될 수도 있다" 진심 고백

기사입력 2020.08.22 18:56 / 기사수정 2020.08.22 18:5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엄정화가 방송인 유재석에게 제작자가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제작자의 역할을 맡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는 유재석을 제작자로 추천했다. 제시는 곧바로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엄정화는 "알지 않냐. 이게 내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다"라며 부탁했다.

특히 유재석은 통화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했고, "누나가 그런 이야기를 할 줄 몰랐다. 이건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유재석은 "네 분과 일하다 보면 몸이 좀 아플 수도 있다. 널리 포용을 해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엄정화는 "정화 누나다. 아프면 누나가 아파야지"라며 맞장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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