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트롯돌 ‘다섯장’의 재킷 촬영 현장이 선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 8회에서는 MBC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다섯장’의 재킷, 홍보 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파스텔톤의 슈트를 차려입은 ‘다섯장’의 수려한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 멤버마다 몰라보게 달라진 헤어 스타일과 시원한 슈트 색채가 올여름 감성을 정조준한 데뷔곡 ‘잘 될 거야’와 찰떡처럼 맞아 떨어진다.
이회택(후이), 김명준(MJ)은 치명적인 눈빛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답게 화보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박형석은 생애 첫 아이돌 행보에 어색해하며 허공에 시선을 두는 등 우왕좌왕하는 순박한 매력을 뽐낸다.
장윤정, 김신영, 이특은 한껏 멋을 낸 멤버들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낸다. 장윤정은 박수치며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라며 함박웃음을 보이고, 이특은 “으른 섹시가 있다, 으른 섹시!”라며 추켜세운 것.
그런가 하면 사진작가의 “너무 섹시하잖아~”라는 주문에 홀린 듯 멤버들이 그윽한 눈빛을 쏟아내 설렘을 자극한다. 이에 김신영은 “명준이 진욱이는 자취했어. 자기한테 취해 가지고 자취생이야”라며 즉석에서 맞춤 신조어를 제조해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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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