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모델 장수임이 故 이언 12주기를 추모했다.
장수임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 마음에서 온전히 비워낼 수 없어서 유쾌하게 웃으며 얘기할 수 없었어 미안하고 고마운 일들뿐이지만 시작이 눈물이라 웃으며 끝을 낼 수 없었어 내 마음 이해하지? 항상 보고 싶어 항상 기억할게 내 평생을 다해서 사랑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델 이언과 장수임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장수임은 매년 꾸준히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배우 겸 모델 故 이언은 지난 2008년 8월 21일,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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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