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메이비가 삼남매와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메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겸이는 목걸이 팔찌 만드는 중. 나온이는 그림 그리고 오리는 중 . 희성이는 점심 준비하다 뒤돌아 보니 의자에 앉아 잠들어 그대로 낮잠 자는 중. 어쨌든 평화로운 오후가 찾아왔다. 밀린 주문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얼추 끝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비의 큰딸 나겸 양이 비즈를 이용해 목걸이, 팔찌를 만드는 모습이다. 한껏 집중한 표정과 훌쩍 큰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이비는 해당 글에 "#30분만 멍 때리자 #뉴스는 보지 말자 #육아 #내일은 뭐하지 #재밌고 신나는 놀이 없을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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