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설운도, 우연이가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서 승리했다.
1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24회에서는 장윤정과 김신영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설운도, 우연이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시작했다. 설운도가 쉽게 정답을 맞히자 남진은 "귀마개 안 막은 거 아니냐. 조사 좀 해보자"라고 말하다 설운도에게 다가가기도. 두 사람은 무려 9문제를 성공했다.
장윤정과 김신영. 두 사람이 출격하자 설운도는 "귀마개 좀 꽉 끼게 해달라"라고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표정을 활용해 문제를 냈고, 6문제 성공했다.
최종 결과 설운도, 우연이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장도연은 "두 분은 헤드셋 안 낀 것처럼 잘하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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