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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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수애' 수애, 카리스마 의상 경매 이벤트

기사입력 2010.10.12 19:11 / 기사수정 2010.10.12 19: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심야의 FM'의 여주인공 수애의 의상이 경매를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국내최대 영화 포털 맥스무비는 수애의 '심야의 FM' 영화 의상을 경매에 내놓았다. 수애는 특유의 단아한 매력이 드레스와 절묘하게 어울려 '드레수애'라는 애칭까지 가지고 있는 패셔니스타. 14일 개봉을 앞둔 '심야의 FM'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토커'(유지태 분)와 악전고투를 벌이는 DJ 선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경매에 나온 수애의 의상은 바바리코트, 민소매 블라우스, 슬립까지 총 3종이다. 이 아이템 모두는 수애가 캐릭터 포스터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이어서 소장가치 또한 높다.

수애의 향기가 남아있는 의상을 손에 넣을 주인공은 단 한 명. 행운의 당첨자는 바바리코트, 민소매 블라우스와 슬립으로 완벽한 드레스코드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경매 이벤트는 맥스무비의 '강냉이' 경매를 통해 진행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해 응모를 많이 할수록 당첨기회는 높아진다. 이벤트는 오는 25일 자정 마감된다.

한편, 강냉이(www.maxcorn.com)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활동 무료포인트 제도로 '퀴즈 풀기', '영화평 쓰기', '출석체크', '설문 참여' 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강냉이로는 무료경매, 시사회, VOD, 운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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