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희라가 대본 외우기 고충을 토로했다.
하희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얼중얼. 집안일 틈틈이 대사 외우기. 예전엔 10번 정도 보면 됐는데... 금방 외웠는데... 토씨 하나 안 틀렸는데 이젠 30번은 보고 또 보고. 세월을 받아들여야 한다.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대본을 연습 중인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늘어난 티에도 청초함이 돋보이는 하희라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는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극중 박보검(사혜준 역)의 엄마 한애숙 역에 분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