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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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54kg까지 빼는 것 멀었다, 멀고 험한 다이어트의 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9 09:41 / 기사수정 2020.08.19 09: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재킷 입고 자신감 뿜뿜. 무사 촬영. 아빠 재킷을 좋아하는 이유. 얼굴이 작아보인다. 날씬해보인다. 54kg까지 빼는 것, 사실 저 아직 멀었어요. 포기해야 하나봐요.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아요. 요새 다시 스트레스 받아서 밤마다 남편과 먹네요.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진짜 조금만 버티면 끝이 보이는 듯 했는데. 아이들한테도 미안하고. 저까지 지쳐있으면 안되죠? 힘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패셔너블한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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