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트로트 신예 장혜리의 남다른 어린 시절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장혜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와 똑 닮은 미모의 사진이 드러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에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어린 장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푹 파인 보조개와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장혜리의 어린 시절은 이뿐만이 아니다. 2003년 방송된 SBS '진실게임'에서는 가짜 보아 사촌동생으로 출연, 2004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선발 대회에서 '외모짱'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8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완벽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장혜리는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비주얼과 남다른 끼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라며 "퍼포먼스와 베이스 연주, 댄스 스포츠까지 가능한 장혜리가 앞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혜리는 지난 6일 트로트 데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빅대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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