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윤시내가 일흔을 앞둔 나이에도 완벽한 미모와 패션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윤시내가 검은색 망사 패션과 파격적 헤어스타일로 출연했다.
이날 윤시내는 자기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배가 부르면 노래를 못 하는 편이어서 식단 관리를 한다"며 "많이 먹은 다음 날에는 좀 적게 먹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운동에 대해서는 "따로 운동은 하지 않는데 무대에 서면 호흡 때문에 운동량이 많은 편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시내는 데뷔 시절부터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책 보고 연구도 하고 했었다. 이후에는 故김영세 선생님께서 많은 의상을 해주셨고, 가수 김연자 씨의 스타일리스트 김미선 씨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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