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로 인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미라는 1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미라는 "아직 출산 후 임신 동안 찐 살을 다 빼지는 못했다. 그래도 크게 노력하지 않았는데 많이 빠졌다"고 밝혔다.
양미라는 특히 육아 고충으로 인해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 "엄마, 아빠랑 하는 육아가 힘들었다. 아무래도 엄마랑 딸이 같이 육아 하다보니 서로 배려하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배려하는 게 정신적으로 힘든 점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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