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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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큰 용기냈던 '복면가왕'" 다이버 활약 소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7 17:1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 소연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연은 절대 못해요 하는 쫄보. 나름 큰 용기를 냈던 '복면가왕' 준비하면서 가면을 벗기 전과 후에도 너무 잘 챙겨주셨던 제작진 분들과 MC 성주 선배님, 패널분들 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 #다이버"라는 글을 남겼다. 

소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나에게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다이버'(이하 다이버)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한 소연은 출중한 가창력과 내공이 엿보이는 무대 매너로 실력을 과시했지만 안타깝게 지고 말았다. 특히 소연은 "내일이 티아라 데뷔 11주년 되는 날인데 팬들에게 컴백할 때 어떤 모습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컴백했으면 좋겠냐고 물었을 때 '복면가왕'이 정말 많았다"면서 '팬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소연은 "솔로로 첫 방송을 한다면 '복면가왕'으로 인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떨렸다"면서 솔로로 첫 무대를 꾸민 떨리는 마음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이끌어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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