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최희서가 결혼 후 행복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1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국립항공박물관에 모였다.
이날 선녀들이 국립항공박물관에 모인 가운데, 최희서가 등장했다.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최희서를 본 멤버들은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하기도. 전현무는 신혼 생활 중인 최희서에게 "요즘 행복하냐"라고 물었고, 최희서는 웃으며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뭐가 제일 행복하냐"라고 묻자 최희서는 "행복하다. 자기 전까지 수다 떨 수 있는 친구가 있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결혼은 친구끼리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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