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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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오늘은 맞아서 헬멧이 덮여도 좋아'[포토]

기사입력 2010.10.11 21:32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이온즈의 경기에 7회말 2사 주자 1-2루에서 이원석의 적시타로 2루주자 김현수가 홈을 밟자 동료들이 머리를 치며 함께 축하해 주고 있다.

권태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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