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김희철, 김동준이 장어 튀김을 실패하고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37회에서는 양세형, 유병재가 김희철, 김동준을 놀렸다.
이날 장어 앤 칩스를 준비하게 된 김희철&김동준. 하지만 두 사람의 튀김에 문제가 생겼다. 레시피에 있는 튀김과는 전혀 달랐고, 장어는 안 익었다. 기름 온도가 무려 250도였기 때문. 적정 온도는 160도~170도였다.
제작진은 "튀김이 아니라 너무 빵 같다"라고 걱정했고, 유병재는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노래를 부르며 놀렸다. 결국 김희철&김동준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고, 다행히 두 번째 튀김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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