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다.
김보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꾸 부어요. 다리도 코끼리다리. 뚱띠발가락까지 미치겠어어어엉"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 김보미는 식사를 하던 도중 카메라를 향해 울상을 짓고 있다. 화면 너머로도 느껴지는 김보미의 속상한 감정에 누리꾼들은 공감을 표했다.
김보미는 지난 6월 7일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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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