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치르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개시 전 시상식을 열었다.
강민호는 7월 한 달 간 21경기 출전해 타율 0.377(69타수 26안타), 5홈런 18타점 16득점, OPS 1.101를 기록했다.
구단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강민호에게 직접 시상했다"며 "강민호는 소정의 상품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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