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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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샘 해밍턴 딸인 줄…양갈래 머리도 '찰떡'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2 15:48 / 기사수정 2020.08.12 15:54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12일 윌리엄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헤어컷 하기 며칠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부쩍 긴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윌리엄의 커다란 눈망울과 앙다문 입술이 깜찍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다른 사진에서 윌리엄은 시리얼 먹방을 선보이며 귀여운 일상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머리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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