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12일 윌리엄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헤어컷 하기 며칠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부쩍 긴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윌리엄의 커다란 눈망울과 앙다문 입술이 깜찍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다른 사진에서 윌리엄은 시리얼 먹방을 선보이며 귀여운 일상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머리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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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