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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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신지 "김종민은 유재석, 빽가는 비" 싹쓰리와 공통점

기사입력 2020.08.12 14:08 / 기사수정 2020.08.12 14:09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신지가 대세 그룹 싹쓰리와 코요태의 공통점을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코요태의 신지, 김종민, 빽가와 그룹 위아이의 장대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신지가 라이벌 혼성 그룹 ‘싹쓰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싹쓰리의 구조가 저희랑 비슷한 것 같다. 두 남자 멤버가 린다G에 다 맞춰주고 있더라”며 묘하게 닮은 상하관계를 언급했다.

MC 김용만은 “그럼 이효리 씨 역할이 신지고 다른 2명의 역할을 어떻게 나눌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지는 ”종민 오빠가 멤버 중 나이가 가장 많고 싹쓰리에서도 유재석 오빠가 나이가 제일 많다. 또 예능에서는 대상까지 받은 분들이니까 종민 오빠는 유재석 오빠, 빽가는 비 씨인 것 같다”라고 발언, 두 그룹의 공통점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신지는 작년 가을 ‘대한외국인’에 출연, 4단계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긴 바 있다.

신지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지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플러스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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