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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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초호화 산후조리원 입원에 네티즌 '갑론을박'

기사입력 2010.10.11 10: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온라인뉴스팀] 지난 4일 새벽 아들을 출산한 배우 고소영이 산후조리원 입원에 1천 2백만원을 쓴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고소영은 서울 강남 소재의 최고급 산후조리원 VVIP룸에서 2주간 몸조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이 선택한 산후조리원은 시설은 물론, 개인 사생활 보장 등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곳.

강남 지역에서도 타 산후조리원에 비해 입원료가 4배 가량 비싼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의 초호화 산후조리원 입원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름 값이 있다지만 너무 호화로운 것 아니냐", "그렇게 큰 돈을 흥청망청써도 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자신이 번 돈을 쓰는데 누가 뭐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나도 돈 있으면 산모와 아이를 위해 그만큼 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해 대조를 이뤘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5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6개월여 만에 득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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