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설운도가 폭우 피해 수재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전국 이야기 대회 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왕발, 하도하, 김희진, 단하나와 4승에 도전하는 성빈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혜영은 폭우 피해를 언급하며 "빠른 시일 안에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도전 꿈의 무대'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수 설운도는 "저는 힘들 때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기억한다. 여러분도 잘 극복하시고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오늘 어떤 스타가 또 탄생할지 기대가 된다.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대선배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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