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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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즌 보냈던 CLG, '쏭' 김상수 감독과 결별

기사입력 2020.08.11 14:0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쏭' 김상수가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의 감독직을 내려놓고 팀을 떠났다.

CLG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김상수 감독과 'Weldon' 웰던 그린 코치와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CLG는 2020 시즌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스프링시즌 3승 15패로 독보적인 최하위를 기록했던 CLG는 서머시즌에도 9위에 그치며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CLG는 감독과 코치를 단행하는 강수를 두며 벌써부터 차기 시즌에 대한 준비에 들어갔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CLG 트위터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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