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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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폭우 피해 수재민에 1000만원 기부…"수해 복구 보탬 됐으면"[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11 11: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박지훈이 수재민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지훈이 폭우로 피해 입은 수재민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훈은 기부와 함께 "수해복구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적었다.

박지훈은 재능기부로 지난해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솔로 가수,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공주영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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