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뉴이스트 황민현이 8월 9일 112,868,279표를 받아 제71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9일 황민현이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는 민현을 위해 그간 모아둔 하트를 올인하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러브의 뜨거운 화력으로 인해 황민현은 1억표를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황민현은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라이브온'은오는 11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이스트 민현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1회, 기부요정 2회 총3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15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6650만원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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