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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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댁' 박은지 "'복면가왕', 새로운 도전 신났다…선후배들 만나 울컥"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0 13:21 / 기사수정 2020.08.10 13:23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은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 서퍼는 바로바로 저 박은지였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무대를 준비하면서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겨왔던 예전의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저의 7월이 이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간 이유는 바로 요 '복면가왕' 춤, 노래 연습하느라구요. 노래 춤 어설펐어도 거의 한달을 연습했다능. 저의 한계까지는 도전해봤던 시간이었어요. 2011년 '댄싱 위드 더 스타' 프로그램 이후로 가장 어려웠던 도전이었다는. 새로운 도전이 신나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만난 선배님, 후배님들의 모습에 너무나 반가웠으며 울컥했구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할게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응원 많이 보내주신 이지쓰들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은지는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자신의 가면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 박은지의 변함없는 러블리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박은지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여름 아이콘 '서퍼'로 출연, 다이버와 함께 제시카, 박명수의 '냉면'을 열창했다. 솔로 무대 후 정체가 밝혀진 그는 미국에서의 신혼생활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선후배들을 마주한 후,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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