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로 추성훈이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동현이 무도인들의 명언을 소개했다.
이날 사부를 확인한 멤버들은 "큰일 났다. 나갈까?"라며 두려워했다. 사부는 바로 추성훈이었다. 추성훈은 나이에 대해 "원FC에선 제가 제일 나이가 많다. 46살이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이 "얼마 전 경기를 하셨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김동현은 "혈기왕성한 상대 선수를 3분여 만에 K.O 시켰다"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한쪽 팔로만 싸웠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추성훈은"부상 때문에 왼팔을 쓸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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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