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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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보다가 가려고"...'1박 2일' 김선호, 퇴근미션 1등에도 '촬영장 잔류'

기사입력 2020.08.09 18: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퇴근미션 1등에도 촬영장에 잔류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퇴근미션에서 1등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퇴근을 걸고 각자 잘하는 게임을 정했다. 김선호는 콜라 원샷하고 휘파람 불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퇴근미션 1등을 했다.

김선호는 바로 퇴근을 할 수 있었지만 가지 않고 다음 게임으로 "밀기 어때?"라고 제안하며 남아 있었다. 이에 문세윤은 "그냥 들어올래?"라고 물었다.

김선호는 좀 더 지켜보다가 가겠다고 했다. 라비는"저 형 성격에 두 번째 사람 나오면 같이 갈 것 같아"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다음 게임까지 30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퇴근하지 않고 멤버들처럼 바닥에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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