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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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규진, 전소민 소시지 뇌물에 '흡족'…닮은꼴 문제 통과

기사입력 2020.08.09 17:5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개그맨 신규진이 교도관으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규진이 양세찬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전소민은 교도관 신규진에게 소시지 뇌물을 건넸고, 신규진은 흡족해했다. 이후 신규진은 "오전에 제 통솔을 잘 따라주셔서 보너스로 세 분에게 영치금을 드리겠다. 그냥 드릴 순 없고"라고 말하다 다른 일을 하는 지석진을 발견했다. 신규진은 "석진 씨. 소풍 왔어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신규진은 "제가 주관적으로 정답을 선택하겠다"라며 자신을 닮은 연예인을 문제로 냈다. 전소민은 박서준, 지석진은 정우성을 외쳐 신규진의 선택을 받았다. 하하는 "BTS 뷔"라고 했지만, 주위에서 술렁이자 신규진은 "나 욕 먹이려고 그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정찬성을 외친 유재석까지 영치금을 추가로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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