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민정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민전'이라는 문구가 적힌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전이 팬에 부쳐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이름을 '이민전'이라고 표현한 이민정의 센스 있는 작명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비 정지훈은 "오오!!!!!!"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이민정은 "기름진 거 먹어도 될 때 한 번 오시죠ㅋㅋㅋ"라고 화답했다.
또 이민정은 노희영 대표가 "와우 맛있겠다...!!"고 댓글을 달자 "어머님이 녹두 직접 갈아서 녹두 빈대떡...."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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