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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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초희, 부모님에 이상엽♥이민정 비밀 연애 지켜줬다

기사입력 2020.08.08 20: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가 이민정과 이상엽을 도왔다.

8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77회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이 독립을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석은 윤규진(이상엽)과 송나희(이민정)가 집에서 데이트를 하자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왔다.

이후 윤재석은 송다희(이초희)를 만났고, 집까지 데려다줬다. 이때 윤재석은 "나 독립할까 봐. 형네 집 나와서. 실은 진작부터 고민은 하고 있었어. 슬슬 독립할까 했는데 이참에 확 저지를까 싶네. 그동안 모은 월급에 대출 조금만 받으면 작은 평수 하나는 가능할 것도 같고"라며 선언했다.

송다희는 "좋다. 그렇게 해요"라며 찬성했고, 윤재석은 "나 독립하면 집에 놀러오게? 세면도구 챙겨서?"라며 놀렸다.

또 송다희는 송영달(천호진)과 장옥분(차화연)을 발견했고, 윤재석과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들킬까 봐 어쩌 줄 몰라 했다. 송다희는 윤재석을 옆으로 밀었고, 송영달과 장옥분에게 달려갔다.

특히 송다희는 집 앞에서 윤재석의 차를 발견했다. 송다희는 일부러 송영달과 장옥분의 시선을 끌며 송나희에게 신호를 줬고, 송나희와 윤규진은 송다희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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