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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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RPG '시노니스', 시리리·탐욕시리리·루나·메이 캐릭터 4종 공개

기사입력 2020.08.07 17:3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신작 모바일 RPG '시노니스' 캐릭터 4종이 공개됐다.

7일 유주게임즈코리아 측은 "티안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Tianti Interactive Entertainment)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시노니스'의 캐릭터 4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는 '시노니스'를 대표하는 주요 캐릭터들로,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시리리(Siriri)', '탐욕시리리(SP Siriri)', '루나(Luna)', '메이(Mei)' 등이다.

시리리는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진 자칭 성계 최고의 미소녀 캐릭터로, 심연의 일곱 군주 중 냉혹하고 무자비한 성격을 지닌 탐욕의 군주 메이와 은밀한 계약을 맺는다.

그 후 메이의 어두운 인격을 먹은 순수 캐릭터 시리리는 흑화되어 또 다른 인격 탐욕시리리로 재탄생한다.

계약을 통해 메이의 힘을 삼킨 탐욕시리리는 강력한 빛과 어둠의 힘을 모두 갖게 돼 성계의 구원자로서 그들의 무거운 미래를 책임지게 되었다.

루나는 칠대 죄악의 군주 중 색욕의 군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은 반드시 차지해야 할 만큼 소유욕이 강한 편이지만, 죄악의 군주답지 않게 장난기가 넘쳐 반전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특히 각각의 캐릭터들은 유명 성우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게임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호응이 예상된다.

시노니스는 이번에 공개된 4종 캐릭터 외에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루나는 칠대 죄악의 군주 중 색욕의 군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은 반드시 차지해야 할 만큼 소유욕이 강한 편이지만, 죄악의 군주답지 않게 장난기가 넘쳐 반전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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