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화 김동완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겪는 수재민들을 걱정했다.
김동완은 3일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지속된 가뭄 탓에 집중호우를 대비하지 못한 시설들이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중입니다. 지방에 가족이 있는 분들은 어르신들이 직접 시설물을 손보지 않게 당부해 주세요. #가평군 #소방공무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김동완은 앞서 "배수로가 막혀 낑낑대는 저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동렬 형님. 삽 두 개 조사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분들 많은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라며 자신을 도운 동네 지인과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동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