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이핑크가 재계약을 고민했다.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데뷔 10년 차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오하영이 출연했다.
정은지는 "조만간 재계약 시즌이다. 데뷔 10년 차다. 마의 7년차를 지났고 어떻게 하면 더 롱런을 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에이핑크는 7년 계약 후 3년 연장한 바 있다. 재계약 시기는 2021년 4월이다.
서장훈은 "이때 돈을 받았나?"라고 물었다. 오하영은 "돈을 쫓는 건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정은지는 "제일 큰 주제가 에이핑크라는 이름의 유지였다. 다른 곳에 가면 이름을 못 쓰는 거다"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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