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바보' 일상이 공개됐다.
2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딸바보아빠"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문 밖에 앉아있는 딸의 모습을 찍기 위해 열심히 각도를 잡고 있는 이동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딸바보 딸부자 슈퍼맨", "멋진 아빠"라며 이동국을 향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의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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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